친교실

제목 아프고 힘들었지만 예수의 말을 전해들음으로 날들을 살아갑니다. 2023년 02월 01일
작성자 무명
안녕하세요.
몸과 마음, 사회적으로 아픔이 많은 세월을 살아가며 교회에서 전해듣는 말씀을 통해 마음의 쉼을 얻는 사람입니다.

극빈곤은 아니지만 빈곤의 나날들을 살아가며 예수를 떠올립니다.
예배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교회라는 점이 각박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잠겨있지 않은 밖으로 통하는 문인듯 싶어 주로는 온라인과 목사님의 책을 통하지만 가끔은 교회에 감으로써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지금의 삶에 적응했기에 이제는 이시대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늘 방황하며 고민합니다.

목사님의 청년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한참을 쉬어야 10분에서 15분내지를 읽어나갈 수 있지만 이런 저라도 예수의 말씀을 지켜나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갖도록 책은 알려줍니다.

오랫만에 들른 친교의 장에 글을 올릴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의식을 넓혀주시고 신앙의 삶을 확대시켜주시는 설교와 말씀들을 통해 앞으로의 엠제트(^^)시대의 진화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교회 관계자분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김기석 목사님의 건강과 평안을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청파교회를 알게되어 나긋나긋한 삶이 되어감에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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