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통 창구 | 2023년 08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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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yu s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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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코로나 이후부터 온라인 예배를 통해 이곳 청파교회를 알게된 성도입니다. 그동안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분들의 말씀 성가대 찬양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면서 특별히 교인들이 교회에 의견(건의 등)을 나눌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목사님의 서적을 읽고 독자로써 이메일을 드리려 하였으나 이메일(도서에도)은 나와있지 않고 성도임에도 늘 인사만 하고 가는듯 하여 원활한 소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이렇게 문의드렸습니다. 교인 모두에게 답변해주지는 못하시겠지만 적어도 교회에 교인들이 어렵지 않게 원활히 소통하고 의견등을 나눌 수 있는 장이 있었음 합니다. 특히 이곳 예배에 참여하고(온.오프라인) 책을 읽었지만 목사님께 듣고싶은 조언등은 들을 수 있는 기회를가질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방법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만약 아직 미흡하다고 한다면 앞으로 이 부분을 잘 고려해주시면 교인들이 좀 더 마음을 열고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_감사합니다. 참고로<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김기석 목사님>은 현재 제가 독서중에 있는 도서로 요즘 시대에 필요한 사회정의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내용인데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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