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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통은
내 자아의 벽을 허물고 자아 밖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때, 저보다 모자른 사람들은 모두 노력이 부족하거나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했던 한 사람으로서
삶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나니 제가 오만하고 자만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인간 그 자체로서 존귀한 것이라는 것을 삶의 고통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번 목사님의 설교에서 블루칼라 직업을 가진 청년(요즘 청년의 기간이 참 길어졌더군요^^)으로서
목사님의 말씀이 참 용기있는 발언이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예언이란 '알수없는 알쏭달쏭한 말'로만 생각을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말씀을 예언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 공의의 보편성.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언젠가 당연히 하시게 될 일들을 말하는 것이
그것이 곧 예언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주님같은 분은 없습니다.
미가의 말씀을 잘 받고 폭력의 세상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찾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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